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연예인 효민 이외에 개인적인 행복도 찾고 싶다"고 밝혔다.
효민은 최근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서머 퀸의 자태를 유감없이 공개했다. 화보 속 효민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역시 '나이스 보디'임을 입증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효민은 "어렸을 때는 단순히 보여지는 뷰티에 신경 썼던 것 같다. 그래서 항상 단점을 감추거나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겉보기 뷰티에 집착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꾸미지 않았는데도 아름다운 내추럴 뷰티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됐다"며 자신만의 뷰티 철학을 밝혔다.
더불어 "이제는 연예인 효민 이외에 개인적인 행복도 찾고 싶다. 이것이 비록 사소한 행복이라도 상관없다. 물론 티아라 효민으로서 노력해야 할 부분은 소홀히 하지 않을 거다"며 자신의 바람도 솔직하게 전했다.
효민의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