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이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하차했다.
정준영은 지난 23일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떠났다.
정준영은 지난해 12월 10일 ‘헌집새집’ 방송 시작과 함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로 방송 7개월여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어쩌다보니 바빠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MC 전현무는 “정준영 밴드가 일이 많아서”라고 설명하며 “정준영 후임으로 꽃미남을 섭외 중이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헌집새집’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