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 "영화 '메이지러너' 보고 안무 구상, 러너춤 있다"

로미오가 영화 '메이즈러너'를 보고 안무를 구상했다고 밝혔다. 

로미오는 24일 오후,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미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를 펼쳤다. 기존의 청량한 매력에 세련된 퍼포먼스를 더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멤버들은 포인트 안무를 묻는 말에 "영화 '메이즈러너'를 보고 안무를 떠올렸다. 뛸 듯 말 듯한 춤이 있다. '러너춤'"이라고 답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