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이 미국 드라마 ‘뉴스룸’을 리메이크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tvN 측 드라마 관계자는 24일 오후 OSEN에 “뉴스룸 리메이크와 관련하여 논의중인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뉴스룸’이 tvN에서 리메이크 되는 걸로 알려졌으나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언론사 보도국을 배경으로 하는 ‘뉴스룸’은 중도 성향의 앵커가 자신의 변화하는 의견을 뉴스로 풀어나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미국 HBO에선 지난 2014년 시즌3까지 제작됐다./ purplish@osen.co.kr
[사진] '뉴스룸' 공식 홈페이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