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배틀트립'에서 엄현경-최윤영, I.O.I 주결경 전소미가 각각 여행을 떠난다.
KBS는 24일 이같이 밝히며 내일(25일) 방송 예정인 '배틀트립'에서 ‘의뢰인’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추가. 생애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자매가 의뢰한 여행을 주제로 엄현경과 최윤영, 그리고 상대 팀으로는 IOI의 주결경과 전소미가 각각의 여행담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엄현경과 최윤영의 일본 여행기가 먼저 공개됐다. 동갑내기 두 사람이 의뢰인의 의뢰에 따라 ‘첫 해외여행지’로 선택한 곳은 많은 사람들이 첫 해외여행지로 선택하는 나라 1위로 꼽히는 일본. 엄현경 최윤영은 나가사키로 여행을 떠나 즐거운 온천욕을 즐길 예정이다.
실제로 온천을 찾은 두 사람의 여행기를 본 MC들은 “저거 너무 야한 거 아니냐?” “이거 방송 가능하냐?”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수위 높은 노출에 놀라워했다는 후문.
MC들마저 깜짝 놀라게 한 두 사람의 여행기는 내일(25일) 밤 10시 40분 KBS 2TV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sjy0401@osen.co.kr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