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엽기적인 그녀' 김주현, 많이 응원해달라"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6.24 17: 17

 배우 주원이 ‘엽기적인 그녀’에 대해 “많이 응원해달라”며 관심을 바랐다.
주원은 24일 네이버V 라이브를 통해 생방송된 채널 ‘주원의 그녀(JooWon's Her)’에서 “제 여자친구를 발표하는 건 아니다”라며 오디션에 합격한 김주현을 소개했다.
이어 주원은 “겸사 겸사 브이를 하게 됐다. 발표가 된 만큼 많이 응원해주시고 혹시나 응원하던 분이 안됐더라도 작품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여주인공을 뽑는 대국민 투표가 마감된 후 심사위원단이 모여 우승자 선정에 나섰고 심사위원 점수와 네티즌 점수, 주원의 접수를 합산해 이날 오전 김주현이 선발됐음을 알렸다. 
청춘연애사극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한중일 3국에 동시 방송되는 100% 사전 제작 작품이다. 까다로운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가 펼치는 예측불허 로맨스. 오는 8월 첫 촬영에 돌입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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