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쭉쭉 도망가자'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6.24 19: 27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주자 만루 넥센 이택근의 유격수 앞 땅볼때 홈을 밟은 김지수가 덕아웃에서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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