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나비'에 하트 수 폭발"
바이브와 김흥국이 '호랑나비'로 대동단결했다.
24일 오후 네이버 스페셜 V앱 '바이브x김흥국 '원샷'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 가운데 윤민수, 류재현, 김흥국은 함께 모인 걸 자축하며 술 대신 요거트를 '원샷'했다.
흥이 오른 김흥국은 바이브 밴드를 향해 "'호랑나비' 한 번 합시다"고 말했다. 금세 '호랑나비' 연주가 깔렸고 김흥국은 오랜만에 이 노래를 열창했다.
옆에 있던 바이브도 신이 났다. 윤민수와 류재현은 김흥국과 함께 '호랑나비' 춤을 추며 흥을 돋우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