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말 2사 1루에서 두산 고원준이 SK 최정에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키고 미안함을 표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최정에 미안함 표시하는 고원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6.24 20: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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