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실책에 망연자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6.24 21: 30

SK가 2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8회까지 무실점으로 상대를 틀어막은 켈리와 고비 때마다 득점을 올린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5-3으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SK(35승35패)는 6월 3일 두산전 이후 21일 만에 5할에 복귀했다. 반면 두산(48승20패1무)은 2연패를 당했다.
9회초 무사 1,3루에서 SK 최정이 두산 허경민의 3루 땅볼에 홈 악송구로 2실점을 허용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