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이특, 개미떼 습격에 상의까지 탈의 "창피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6.24 22: 19

이특이 개미 때문에 상의까지 탈의했다.
이특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에서 다른 병만족들과 함께 집 만들기에 나섰다.
이태곤의 집을 가장 불안하다고 지적한 이특은 자신이 만든 집에 대한 장점을 설명하며 쇼호스트로 변신했다.

하지만 곧 기어올라온 개미떼에 기겁을 했다. 스태프까지 나서서 이특을 도와준 가운데, 이특은 개미를 떼어내기 위해 상의까지 탈의했다. 결국 이특은 크게 웃으며 "창피해"라고 말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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