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의 신곡 '비행소년'이 베일을 벗었다. 노래의 주인공은 샵건이다.
24일 오후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5'에서는 1차 프로듀서 공연을 펼치는 4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길은 자신이 만든 '비행소년'을 부를 주인공으로 샵건을 선택했다. 샵건은 홀로 자신을 키워온 어머니를 위한 감동적인 노래를 선사했고 이를 본 길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후렴 부분을 맡은 가수 거미의 깜짝 출연은 현장 관객들을 더욱 환호하게 만들었다. /sjy0401@osen.co.kr
[사진] 엠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