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기안84와 강남이 오랜만에 돌아온 가운데, 시청률이 상승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나혼자산다'는 전국 기준 시청률 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2%)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을 장만한 기안84의 이야기와 뮤직페스티벌을 함께 즐기러 간 김용건과 강남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7.0%)와는 불과 0.1% 포인트 차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나혼자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