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회초 2사 2,3루 민병헌을 삼진으로 처리한 박종훈이 덕아웃으로 향하며 혀를 내밀고 있다. / baik@osen.co.kr
박종훈,'휴 막았어'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6.25 17: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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