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우 유씨 미'로 돌아온 마크 러팔로가 지난해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국내 팬들이 보여준 열광적인 '팬심'에 여전히 감동 중이라고 밝혔다.
마크 러팔로는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 인터뷰에서 "영화 '어벤져스'로 한국에 방문했을 당시 팬들의 환호에 놀랐다"라며 "당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나를 굉장히 부럽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까지 한국 사랑을 강조하며 "한국으로 이사올까 생각 중이다"고 덧붙였다. /sjy0401@osen.co.kr
[사진]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