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와 진세연이 또다시 박주미에게 뒤통수를 맞았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극 '옥중화'에서 전우치(이세창 분)는 옥녀(진세연 분)의 사주를 받아 정난정(박주미 분)에게 금광 개발을 미끼로 접근했다.
하지만 정난정은 거래할 것처럼 굴다가 돌연 "목숨을 보전하고 싶으면 자네가 알고 있는 금맥의 위치를 알려 달라"며 칼을 겨눴다.
옥녀는 윤태원(고수 분)에게 "정난정이 전우치를 잡아가뒀다. 애초에 거래할 생각은 없었고 금맥 위치만 알아낼 생각이었다"고 알렸다.
결국 두 사람은 전우치를 구하고자 나섰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옥중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