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사기동대' 양정도(서인국 분)의 임기응변으로 위기에 빠진 백성일(마동석 분)이 가까스로 그 위기를 모면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에서는 경찰로 위장했던 백성일과 양정도가 경찰서로 잡혀가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하지만 이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양정도의 노림수. 이를 알게 된 백성일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고 양정도는 "재밌죠? 이게 사기야"라고 말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OCN '38 사기동대'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