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심사위원이 된 신화 이민우가 소년 참가자의 자신감을 극찬했다.
25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 오디션 예능 ‘소년24’에서 유닛의 리더를 뽑는 ‘TOP7 선발전’이 이어진 가운데 자신감이 넘치는 성현 군이 등장했다.
이날 소년 성현은 "제가 1등을 할 것 같다"며 경쟁자 성호를 경계했다. 이에 이민우는 "무슨 약 먹어요?"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저런 자신감이 그냥 나올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독설 같은 칭찬을 했다.
앞서 전반전에선 TOP 7으로 인호(91.3), 용현(80.5), 인표(80.2), 진석(80), 창민(77), 영두(76), 아이젝(70.8)으로 결정됐지만 이날 성호(80.3)와 홍인(76.5)이 추가되면서 순위에 변동이 생겼다./ purplish@osen.co.kr
[사진] ‘소년24’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