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변함 없이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2.1%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8.5%), SBS ‘일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6.4%)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동시간대 1위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체 시청률 1위를 했다.
‘무한도전’은 이날 멤버들과 웹툰 작가들이 함께 그리는 ‘릴레이툰’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하하와 기안84가 그린 릴레이툰을 시작으로 6주 동안 흥미진진한 웹툰이 공개될 예정이다. / jmpyo@osen.co.kr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