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배우 제니트 슬레이트와 처음으로 함께 공식석상에 나타났다.
미국 매체 피플은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각), 크리스 에반스와 제니트 슬레이트 커플이 지난 25일 열린 영화 '더 시크릿 라이브 오프 펫츠' 뉴욕 시사회에 함께 등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크리스에반스와 제니트 슬레이트는 각자의 조카들을 데리고 시사회에 참석했다.
크리스 에반스와 슬레이트는 34살 동갑으로 미국 드라마 '기프티드' 촬영을 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열애를 인정했지만 함께 모습을 보인 것을 이번 시사회가 처음이다. 제니트 슬레이트는 지난 5월초 4년간의 결혼 생활을 청산하고 이혼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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