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모병원측이 故 김성민의 뇌사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성모병원 관계자는 26일 오후 OSEN에 "병원 주관으로 오후 1시에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라며 "교수님이 직접 기자회견에 참석할 것이고 유가족이 참석하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장례식과 관련한 질문에 "빈소는 성모병원에서 차려지지만 장지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다. 이후에 진행사항과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은 기자회견에서 모두 밝힐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故 김성민은 지난 24일 자택 욕실에서 자살기도 후 발견돼서 병원에 후송됐고 26일 오전 최종 뇌사판정을 받았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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