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이 ‘신이 몰빵한 남자’의 위엄을 발산했다.
엘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엘은 올블랙의 슈트 차림으로 햇살을 받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보조개를 살짝 드러낸 채 ‘신몰남’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엘 진짜 잘생겼다”, “오늘도 미모 열일하네”, “심장이 감당을 못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소극장 콘셉트의 '그 해 여름'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