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시청률 30%에 재진입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아이가다섯’은 전국 기준 30.9%를 기록, SBS ‘8뉴스’(6%), MBC ‘뉴스데스크’(5.9%)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25일 방송에서 25.6%를 기록했던 ‘아이가다섯’은 시청률 급상승과 함께 30%대에 재진입했다. 이 드라마는 지난 12일 방송에서 30.8%를 기록한 후 줄곧 20%대에 머물렀다.
‘아이가다섯’은 현재 안재욱과 소유진, 성훈과 신혜선 등 극중 인물들의 로맨스가 가속화되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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