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이 막바지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제작진은 OSEN에 "오늘(27일) 촬영 종료를 목표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목표는 오늘이지만 조금 무리인 듯한 부분들이 있어서, 최대 내일 오전까지 마무리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렇게 촬영되고 편집된 '또 오해영' 마지막 17~18회는 27일과 2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제작진은 "마지막회까지 작품 완성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또 오해영' 팀은 이후 종방연, 포상휴가 등이 예정돼 있다. 또 일부 배우들은 매체들과 휴가 전 간담회 및 인터뷰 등을 진행한다. 포상휴가는 오는 7월 3일 3박 5일 푸켓행이 예정된 상태다.
한편,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은 28일 오후 11시 최종회가 방영되며, 7월 4일과 5일 오후 11시에는 '또 오해영' 미공개 영상 및 배우들의 인터뷰가 담기는 스페셜 방송이 있다. 후속으로는 7월 11일부터 '싸우자 귀신아'(극본 이대일, 연출 박준화)가 방송된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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