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슈돌’ 엄지온, 훌쩍 자란 귀요미의 스머프 사랑♥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6.27 13: 50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배우 엄태웅의 딸 엄지온이 근황을 전했다.
발레리나이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가멜#못된아저씨 라했다가 야....나오고..#스머프#smurfs”라는 말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엄지온은 엄마 윤헤진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엄지온은 스머프 피규어를 가지고 윤혜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특히 엄지온은 스머프의 악당 캐릭터인 가가멜을 ‘아저씨’라 부르는 윤혜진에게 ‘아저씨가 아니다’라며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지온이 너무 귀엽다”, “할 말 없게 만드는 지온”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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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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