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이하늬부터 수지까지..피나는 노력으로 거듭난 스타8[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6.27 21: 25

 수지부터 이하늬까지 여름을 맞이해 모두가 부러워하는 몸매의 소유자 8명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365일 CG몸매 장착한 스타를 주제로 방송됐다. 이날 1위에 오른 스타는 이하늬였다. 명단에 이름을 올린 수지부터 이하늬까지 모두 엄청난 노력으로 명품몸매를 갖추게 됐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몸매의 소유자는 이하늬였다. 이하늬는 15kg을 왔다갔다하는 고무줄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이하늬는 아보카도, 토마토, 두부 등 저칼로리 음식을 섭취하고 우엉차와 팥물 그리고 건강식품등을 섭취했다. 이와 함께 필라테스와 발레 그리고 고난도 근력운동으로 20kg 감량에 성공했다. 

수지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수지는 아이돌 3대 자이언트 베이비로 불린 흑역사부터 누구나 부려워할 몸매의 소유자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다. 수지는 철저한 식이요법과 펭귄 운동법을 통해 누구나 부러워하는 몸매의 주인공이 됐다. 
7위는 걸크러시를 부르는 래퍼 제시였다. 제시는 래시가드 모델로 활약할 정도로 뛰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제시는 타고난 몸매와 함께 부지런한 성격으로 훌륭한 몸매의 소유자가 됐다.
김정민은 피나는 노력으로 뛰어난 몸매를 지닌 6위에 올랐다. 김정민은 타고난 마른 몸매에 쉴 새 없는 운동과 승마를 통해서 초콜릿 복근과 애플힙의 소유자로 거듭났다. 
5위는 美의 기준을 바꾼 유이였다. 유이는 꿀벅지라는 단어를 탄생시킨 원조였지만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먹는 장면을 꾸준히 촬영하며 살이 찐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유이는 평소 유산소 운동과 하루 2L이상의 물과 우엉차를 통해 몸매 관리를 한다고 공개했다. 
솔로 앨범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루나가 4위에 올랐다. 루나는 어린 시절 씨름과 투포환 선수로 활약했다. 데뷔 초기부터 발달한 허벅지 근육으로 인해서 하체를 가리는 의상을 주로 착용했다. 루나는 야구공 스트레칭과 저주파 운동 그리고 디톡스와 저염식 등으로 혹독하게 살을 뺐다. 
3위는 다이어트로 전신성형에 성공한 박신혜였다. 박신혜는 아역시절부터 튼실한 몸매였다. 박신혜는 팥물을 섭취하며 채소 위주의 1일 2식과 자전거와 무용 등을 통해 지금의 환상적인 몸매를 가지게 됐다.  
최근 4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씨스타 소유가 쟁쟁한 아이돌들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소유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11자 복근까지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소유는 데뷔초부터 말라서 고민이었다.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지금의 명품 몸매를 가지게 됐다. 소유는 특히 염분도 끊고 탄수화물을 줄이는 혹독한 식이요법을 감행했다. 거기에 더해 강도 높은 근력운동과 필라테스를 통해 워너비 몸매의 소유자가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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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명단공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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