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마’ 허준호, 장혁에게 “조용히 숨만 쉬고 살아” 경고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6.27 22: 07

 ‘뷰티풀 마인드’ 허준호가 아들인 어린 장혁에게 “조용히 숨만 쉬고 살아”라고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KBS2 월화극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이재훈)에서는 이영오(장혁 분)의 과거가 그려졌다.
과거 이영오는 아버지인 이건명(허준호 분)을 보며 의사가 되고 싶어한다. 하지만 이건명은 그의 앞길을 막는다. 건명은 “넌 보통사람들과 달라. 이영오 조용히 숨만 쉬고 살아. 널 들키지 말고”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영오는 노력을 멈추지 않았고, “좋은 의사가 되고 싶다. 아버지처럼”이라고 말했다.
/joonamana@osen.co.kr
[사진] ‘뷰티풀 마인드’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