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가 고향과 가족 생각에 눈물을 쏟았다.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오세득과 이연복이 피에스타의 냉장고로 중식 대결을 펼쳤다.
이에 두 사람의 요리를 맛 본 쯔위는 "오랜만에 중국 음식 먹으니까 집 생각이 난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김성주가 "엄마 생각이 많이 나냐"고 묻자 쯔위는 갑자기 눈물을 쏟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안타깝게 바라보던 이연복은 "쯔위 엄마, 걱정하지 말아라. 쯔위가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라며 중국에 영상편지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