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과 예지원이 재결합했다.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7회에서는 수경(예지원 분)의 회사에 찾아간 진상(김지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상은 수경의 회사에 찾아가 "왜 내 전화 안 받냐"며 난동을 부렸다. 하지만 수경은 그를 모른 척 하며 애써 외면했다.
이에 진상은 그가 타고 있던 엘리베이터를 잡고 "한번만 더 해보자. 키스"를 불어로 말하며 고백했다. 곧 엘리베이터 문이 닫혔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뜨거운 키스를 퍼부으며 재결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또 오해영'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