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디카프리오, 환경보호 기금 마련 '파티 개최'..역시 에코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6.28 08: 31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에코테이너'임을 굳건히 하고 있다. 
27일(현지 시각)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기후 변화 보호 및 보존, 환경에 대한 인식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자 다음 달 20일 파티를 연다.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이 파티에 대거 참석할 거로 보인다. 케이트 허드슨, 샤를리즈 테론, 케이트 블란쳇, 마리옹 코티야르, 페넬로페 크루즈, 로버트 드니로, 스칼렛 요한슨, 토비 맥과이어, 에드워드 노튼, 아놀드 슈워제네거 등이다. 

디카프리오는 1998년 영화 '타이타닉' 촬영 후 환경 보호 재단을 설립했다. 환경 보호 기구에 171억 원을 기부하는 등 환경운동가로서 전 세계 70여 단체를 지원하며 앞장서서 행동하고 있다.
특히 그는 생애 첫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후에도 지구 환경과 관련된 소감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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