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로 복귀한다는 보도에 대해 MBC 측은 "편성 논의 중인 작품이다"고, YG 측은 "검토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28일 MBC는 OSEN에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몬스터' 후속으로 방영된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편성을 논의 중인 작품 중 하나"라며 "주조연배우 캐스팅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말씀드릴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후속작 방송 시기에 대해서도 "'몬스터'가 9월 중순에 끝나므로 8월 말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에 주연배우로 거론된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출연을 검토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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