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美드라마피버어워즈 '최고의 악역'상 수상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6.28 10: 06

 배우 남궁민이 제 4회 드라마피버어워즈에서 '최고의 악역' 부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드라마피버어워즈(The 4RD Drama Fever Awards)는 미국 최대  한류 콘텐츠 스트리밍 사이트인 드라마 피버에서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
드라마 피버어워즈는 드라마 피버 회원 190만명 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20개 부문별로 나뉘어  네티즌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연기자가 선정되는 방식이다.

드라마 피버의 자체 집계를 실시한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남궁민은 '최고의 악역' 부문에서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통해 최고의 악역 부문에 올라  경쟁부문 다른 후보들과 상당한 표 격차를 벌이며 득표를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또한 북남미 지역의 미국 시청자들의 상당한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남궁민은 "투표해준 네티즌들에게  "드라마 피버어워즈 '최고의 악역' 부문에  투표해주시고 뜻깊은 상을 받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며  현재 출연중인  '미녀 공심이'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라며 수상소감과 감사의 메시지를 영상으로 전했다. / nyc@osen.co.kr
[사진] 93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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