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예능프로그램 ‘잘 먹는 소녀들’이 오늘(29일) 오후 9시 30분 첫 선을 보인다.
‘잘 먹는 소녀들’은 걸그룹 멤버들이 얼마나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할 만큼 잘 먹고 이들 중 걸그룹 대표 ‘먹방 요정’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대결 멤버로 트와이스의 쯔위와 다현, 에이핑크의 김남주, 구구단의 강미나, 나인뮤지스의 경리, 시크릿의 전효성, 오마이걸의 지호, 레드벨벳의 슬기가 출연한다.
MC로 조세호와 김숙, 양세찬이 나섰고 패널로 민경훈, 김흥국 등이 참여하는 등 대세 연예인들이 총출동했다.
앞서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잘 먹는 소녀들’에서 걸그룹 멤버들이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가지고 나와 맛깔나게 먹어 화제가 됐다. 당시 1대 먹방 요정이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본방송에서 어떤 걸그룹 멤버가 먹방 요정으로 등극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잘 먹는 소녀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