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가 대구 동성로에 뜬다.
지난 14일 두번째 앨범 '해피 엔딩(Happy End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네이버 V앱 하트수가 300만개를 넘을 시 지방 팬사인회를 약속했던 다이아는 생방송 중 300만개가 넘으면서 지방 팬사인회 공약을 오는 7월 2일 지키기로 한 것.
다이아는 2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지방에 있는 팬들을 위해 대구백화점 앞 동성로무대(중앙무대)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팬사인회가 끝난 후 버스킹까지 함께 진행할 예정.
아이오아이(I.O.I)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는 정채연은 이번엔 다이아와 함께 대구 동성로 무대를 한 번 더 오를 것으로 예고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다이아는 두번째 앨범 타이틀곡 '그 길에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