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뻤다."
오만석이 '또 오해영' 최종회에 특별출연한다.
28일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제작진은 "오늘 마지막회에 배우 오만석이 특별출연해 더 풍성한 재미를 전한다"며 "오만석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송현욱 PD와 함께 했던 인연을 계기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만석은 "오랜만에 반가운 송현욱 PD와 촬영 스태프와 함께해 무척이나 즐거운 시간이었다. 드라마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뻤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또 오해영'은 28일 오후 11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후속은 '싸우자 귀신아'로 오는 7월 11일 첫방송 예정. /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