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위크’에 참여하는 이경규가 “웃음을 드리기 위해 살신성인하겠다”고 이번 공연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이경규는 28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류플러스에서 진행된 ‘제1회 홍대 코미디위크’ 기자간담회에서 공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작년에 공연을 하지 못했는데 올해 7월에 합류하게 됐다. 윤형빈의 적극적인 구애에 승락을 하고 3개월 전부터 연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에게 개그맨들이 똘똘 뭉쳐 좋은 웃음 선사하도록 하기 위해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임하겠다. 많은 후배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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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