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그룹 브로맨스가 같은 회사 선배인 마마무에 대해 칭찬했다.
오는 7월 초 본격 데뷔를 앞둔 브로맨스는 28일 오후 OSEN과 만나 마마무에 대해 언급했다. 브로맨스는 마마무가 선배로서 조언 해주냐는 질문에 “조언보다는 응원을 많이 해준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들은 “데뷔 전 저희랑 같이 연습을 했는데 마마무가 먼저 데뷔를 하고 성공을 해서 너무 좋다”라며 “특히 화사는 이번 뮤직비디오에 먼저 카메오로 출연하고 싶다고 말해줘서 고마웠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앞서 마마무의 ‘넌 is 뭔들’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는 멤버 찬동은 “처음에 제안을 받고 얼떨떨했지만 너무 감사했다”라며 “서로 일상생활에서는 편하게 지내는 사이였는데, 일하러 가서 만나니까 달라보였다. 즐기면서 일하는 마마무의 모습을 보고 ‘우리도 저렇게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로맨스는 오는 7월2일 홍대 부근에서 버스킹 공연을 연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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