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성시경, 시청자 위해 식당 연다..직접 요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6.28 16: 07

방송인 신동엽과 가수 성시경이 시청자를 위해 식당을 연다.
신동엽의 소속사 SM C&C 예능 공식 페이스북에는 28일 “오늘의 실시간 현장 포착! 여러분들을 위해 ‘몰래 연 식당’을 준비 중인 동엽씨!! 직접 장 보는 모습에 오늘의 요리가 더욱 기대되는데요! 오늘 오후 4시 상수역 근처 식당에서 동엽씨를 만나보세요!!”라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은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에서 준비한 게릴라 이벤트 ‘몰래 연 식당’ 준비에 한창인 신동엽의 모습으로, 시장에서 카트를 끌고 다니며 직접 장을 보고 있는 현장의 생생함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신동엽은 ‘오늘 뭐 먹지’를 사랑해 주는 많은 분들을 위해 아침 이른 시간부터 직접 정성스럽게 장보기를 마쳤으며, 현재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몰래 온 식당’을 찾아 온 분들에게 대접할 요리를 준비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모든 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신동엽과 성시경이 준비한 ‘오늘 뭐 먹지’의 ‘몰래 연 식당’ 이야기는 오는 7월 18일과 7월 21일에 방송 될 예정이다. / jmpyo@osen.co.kr
[사진] SM C&C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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