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기우·닉쿤·경리, '런닝맨' 뜬다..짐승남녀 출격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6.28 16: 38

배우 이기우, 2PM 닉쿤, 나인뮤지스 경리가 '런닝맨'에 출격한다.
2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기우, 닉쿤, 경리는 현재 인천에서 진행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참여 중이다.
이기우와 경리는 이번이 '런닝맨' 첫 출연. 워낙 체력 좋고 운동 잘하기로 소문이 나 있는 두 사람인만큼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반면 닉쿤은 '런닝맨'의 단골 손님. 태국 특집을 시작으로 지난 해 '극과극 극한벌칙' 특집 등에 출연한 바 있는 닉쿤 역시 '짐승돌'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탁월한 체력과 승부욕을 자랑하는 멤버로 유명하다.
이기우, 닉쿤, 경리 출연분은 오는 7월 중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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