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MC로 국내방송에 공식 복귀한다.
28일 클라라 소속사는 "클라라가 7월 27일부터 방송되는 트렌디 채널 새 프로그램 '멋 좀 아는 언니'의 메인 MC로 국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멋 좀 아는 언니'는 새로운 뷰티정보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김새롬, 디자이너 황재근이 함께 진행 호흡을 맞춘다.
중국, 홍콩, 미국 등에서 드라마, 영화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클라라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복귀 준비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게 해당 관계자의 설명. '멋 좀 아는 언니'를 통해 자신만의 시크릿 노하우도 아낌없이 공개한다는 후문.
한편 클라라는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에도 특별출연을 예정한 상태로, 오는 7월께 촬영을 진행한다. /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