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가 한미중일 등 4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승리는 28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빅뱅 MADE’ 무비토크에서 한국어로 인사를 하더니 이어 영어, 중국어, 일어로 인사말을 했다.
이날 승리는 “전 세계, 한국 팬분들 정말 반갑다”며 “제가 예능을 담당하고 있어서 전 세계 팬들에게 대표로 인사하겠다. 저희 다큐멘터리 영화가 나왔다. 굉장히 놀랍다. 재미있게 보시고 즐겨달라”고 밝혔다. 이에 옆에 있던 멤버들이 웃음을 터뜨리며 박수를 보냈다.
다큐멘터리 영화 ‘빅뱅 MADE’는 빅뱅의 콘서트 및 M, A, D, E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 비공개 에피소드는 물론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특급 인터뷰까지 포함돼 있다.
멤버들은 “이번 영화가 빅뱅에 대해 시원하게 갈증을 풀어드릴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개봉은 6월 30일./purplish@osen.co.kr
[사진] 브이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