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이 “괴롭히기 제일 재미있는 멤버는 승리”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탑은 28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빅뱅 MADE’ 무비토크에서 “예고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승리가 괴롭히기 제일 재밌다”며 “괴롭히는 이유는 제일 약올라하고 잘 삐쳐서다. 약 올리기 제일 좋은 아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승리는 “제가 얼마나 형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지 영화를 통해 알 수 있으실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태양 역시 “가장 사랑받는 막내 멤버는 승리다”라고 치켜세웠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개봉하는 빅뱅의 첫 영화 ‘BIGBANG MADE’는 빅뱅의 모든 것, 그 이상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개봉은 6월 30일./ purplish@osen.co.kr
[사진] 브이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