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이 매력 넘치는 하트 공약을 내걸었다.
2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구구단 데뷔 쇼케이스-웰컴 투 원더랜드'(이하 '원더랜드')에서 구구단은 오프닝 무대직후, 김신영의 진행하에 토크를 펼쳤다.
이 과정에서 미나는 "하트가 200만이 되면 막내라인의 애교를 보여주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하트 300만이 넘으면 언니 라인의 애교를 보여주겠다"는 언니 라인 멤버의 공약도 이어졌다.
이에 '500만이 넘으면 어떡하느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세정은 "500만이 넘으면, 우리가 지금 푸른 빛깔의 옷을 입었으니 '겨울왕국'의 '렛잇고'를 부르겠다"고 공약했다. / gato@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