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재,'김성근 감독님! 승리 지켜냈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6.28 22: 04

한화 이글스가 매서운 방망이로 넥센 히어로즈를 제압했다.
한화는 2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5홈런을 터뜨린 타선의 힘을 앞세워 13-3 완승을 거뒀다.
한화(28승2무40패)는 이날 패한 9위 kt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고 넥센(37승1무34패)은 2연패에 빠졌다.

경기종료 후 한화 장민재 투수가 김성근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