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노출의 계절, 여름입니다. 여름이 되면 겨울 내내 운동으로 가꿔온 몸매를 과시하는 남녀가 거리에 넘쳐납니다. 남성들은 탄탄한 복근을, 여성들은 잘록한 S라인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거죠
그 가운데 몸매 뿐 아니라, 특정 신체 부위로 눈길을 끄는 여성들이 있습니다. 가녀린 어깨에 쭉 뻗은 쇄골뼈로 말이죠. 움푹패인 쇄골뼈 라인은 여성미와 동시에 섹시한 느낌까지 자아내는 신체 부위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여성 스타 중 그동안 '쇄골미녀'로 불려왔던 이들은 어떤 이들이 있을까요.
1. 이효리, 구릿빛 피부에 더욱 빛나는 그녀의 쇄골
현재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스타는 아니지만, 오랜시간 쇄골미녀로 군림했던 이가 있습니다. 바로 가수 이효리가 그 주인공입니다. 오랜시간 댄스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몸매관리를 해온 그녀의 쇄골은 섹시한 보디라인과 대비되는 의외의 청순미를 자아냅니다.
2. 이하늬, 남다른 볼륨감에 '일자 쇄골'까지
배우 이하늬는 미스 유니버스 출신으로 그녀의 환상적인 보디라인은 이미 유명합니다. 동양적인 외모에 풍만한 볼륨감 까지 겸비한 완벽한 '몸짱 스타'죠. 거기에 이하늬의 쇄골은 미적으로 가장 보기 좋다는 일자 쇄골. 목선부터 이어지는 어깨라인과 쇄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3. 수애, 여성미의 끝판왕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수애 또한 대표적인 쇄골미인이죠. 수애도 이하늬 못지 않게 일자 쇄골을 과시합니다. 목선까지 가늘어 여성미를 극대화 하기엔 제격인거죠.
4. 수지, 얼굴도 몸매도 거기에 '뼈'마저 완벽
다 가진 여자, 미쓰에이 수지 또한 쇄골뼈가 매력적인 스타 중 한 명이죠. 시상식이나 무대 위에서 간혹 강조하는 수지의 쇄골은 볼륨감 넘치는 상반신과 반비례해 가녀린 느낌을 줍니다. 최근 외모에 물이 오른 그녀는 SNS를 통해 자신의 쇄골뼈를 강조한 셀카를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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