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료헤이 “전국대회 위해 머리 잘랐다”…굳은 각오

‘우리동네 예체능’ 료헤이가 2016 렛츠발리볼 전국대회를 앞두고 굳은 각오를 다지며 머리카락을 잘랐다고 밝혔다.

료헤이는 2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우리동네 배구단 멤버들과 함께 전국대회에 나서게 됐다.

대기실에 모인 멤버들이 료헤이의 바뀐 헤어스타일에 주목하자 그는 “진짜 오늘(경기) 때문에 잘랐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에 강남은 특유의 장발을 만지며 “나도 잘랐어야 하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다른 멤버들도 장난스레 강남을 질책해 웃음을 자아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