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인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정인은 최근 진행된 SBS '영재발굴단' 녹화에서 조정치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며 “2세를 준비하고 있다” 라며 깜짝 고백을 했다.
이에 ‘다산의 여왕’이자 ‘연예계 삼신할매’ 김지선은 정인의 아랫배에 손을 대고 기합을 주며 “한 달 안에 생겨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아이 외모는 누구 닮았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조정치 씨 닮았으면 좋겠다. 조정치 씨가 은근히 되게 곱게 생겼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이날 '영재발굴단'에는 지난 4월 출연했던 축구영재 은규가 이천수를 만난 사연과 한예종 성악과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성악영재 이리사 양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29일 방송.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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