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의 매력이 화보에서 폭발했다. 여심을 확실히 아는 멋쟁이다.
28일 그레이는 인스타그램에 '인스타일' 화보컷을 묶어 올렸다. 사진에서 그레이는 우수에 가득 찬 눈빛과 젖은 듯한 머리카락으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베일 것 같은 날카로운 턱선과 분위기 있는 표정이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각기 다른 세 가지 표정이 여심을 매료시키기 충분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와...눈빛", "오빠 너무 잘생겻어요 어흑", "뭐지 이 잘생김은", "겁나 섹시해", "비트도 잘 만들고 랩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넘나 완벽한 것" 등의 댓글을 쏟아냈다.
그레이는 현재 사이먼 도미닉과 함께 힙합 레이블 AOMG에서 활약하고 있다. 엠넷 '쇼미더머니5'를 통해 매회 진정성 있는 음악을 풀어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그레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