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소나무 "1년 간 공백기, 춤·노래·랩 연습에 매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6.29 11: 33

걸그룹 소나무가 1년 동안의 근황에 전했다.
소나무는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세번째 미니 앨범 '넘나 좋은 것' 컴백 쇼케이스에서 "공백기 동안 연습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나무는 "1년 동안 공백기를 가지면서 노래 레슨도 많이 하고 춤, 랩 연습도 많이 했다"라며 "가수가 된 이후 실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막내 뉴썬은 작곡에도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뉴썬은 "좋은 기회로 마르코 작곡가와 함께 'B.F'를 함께 작곡했다. 흔한 것 같은데 흔하지 않은 내용을 담은 제목이다. 공감도 하실 수 있고 이런 걸 이렇게 풀었네 하는 부분도 있으실 것이다"라며 "'베스트 프렌드'와 '보이프렌드'의 약자로 만들어진 곡이다"라고 설명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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