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나무 의진이 소녀시대의 무대를 모니터링하며 표정을 연구했다고 밝혔다.
소나무는 29일 오전 세번째 미니 앨범 '넘나 좋은 것'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무대 위에서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는 비법을 밝혔다.
의진은 "안무 연습할 때 안무가 선생님의 조언도 많이 듣고 표정도 거울 보면서 연습하고 선배님들 무대도 많이 찾아서 보면서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가장 모니터 많이 한 선배로 소녀시대를 꼽으며 "소녀시대 선배님들이 다양한 장르르를 많이 하셔서 많이 찾아보면서 연구했다"라고 답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